당진화력발전소에서 냉각수로 사용한 뒤
바다로 버렸던 온배수를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 온배수양식장이 당진에
준공됐습니다.
사업비 101억 원이 들어간 양식장에서는
지름 9.3m 크기 수조 90개에서 흰다리새우
300만 마리를 양식해 연간 생산량 125t,
연 매출 25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됩니다.
도는 특히 순환여과식으로
항생제를 투입하지 않는 친환경 양식과 함께
양식 품종 변환이 가능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질병을 차단하는 효과도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