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국회 세종의사당을 오는 2025년까지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당내 국회세종의사당추진특별위원장이기도 한
이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올해 중으로 설계비를 집행하는 일이
남아있다"며 "가능한 한 2025년까지는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절차를 밟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 자리가 만들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특위는 지난 5일 1차 회의에서
국회 세종의사당의 최적입지로 국무조정실
인근 B부지 50만 ㎡, 이전 규모는 상임위원회 11개를 옮기는 B1안으로 추진하는데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