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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서산 모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원아 학대..경찰 수사

지난해 서산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생후 19개월 된 원아의 팔을 깨무는 등

학대한 정황이 뒤늦게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산경찰서는 지난해 4월,

서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당시 생후 19개월이던

원아를 어린이집 보조 교사가 팔을 깨물며

학대했다는 학부모 신고를 최근 접수해

CCTV 등으로 학대 정황을 확인하고,

사건을 조만간 검찰에 넘길 계획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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