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28년 후인 2047년
세종시의 인구는 59만 명으로 정점을 찍고,
충남은 232만 명, 대전은 인구가 감소해
133만 명이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오는 2033년부터 세종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출생아수 보다 사망자수가 많은 인구
자연감소가 예상되는데, 충남은 이미
지난해부터, 대전은 오는 2031년 자연감소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중위연령은 오는 2047년 충남이 58.1살로
가장 많고, 대전 55살, 세종 50.1살로
현재 중위연령이 30대 중후반인 세종과 대전도
50살을 넘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