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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ASF 의심 신고 "음성" 판정

보령시 천북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들어온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의심신고는

정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진됐습니다.


충남도와 보령시는 오늘밤 10시20분쯤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ASF 음성 판정을

통보받았다며, 동물위생시험소 주관으로

돼지가 폐사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육돼지 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는

이 농장에서는 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쳐

돼지 7마리가 폐사하자 방역당국이

ASF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긴급방역에

나섰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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