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글꽃중학교와 남선초등학교,
원앙초 병설 유치원 등
대전지역 15개 학교와 유치원이
올해 환경선도학교로 선정됐습니다.
대전교육청은 이에 따라
학교별로 4백여만 원씩 지원해
저탄소 친환경 생활 실천을 비롯해
재활용품을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등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대전교육청은 지난 2015년부터
환경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더불어 환경교사 연구회 2팀과
환경 학생동아리 9팀을 별도로 선정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