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임시국회가 오늘(17)부터 열리는 가운데
대전·충남의 혁신도시 지정을 담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통과와
세종시 선거구 분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균특법개정안은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 등을 넘어야 하는데,
일부 야당 의원들의 반발 움직임도 있어
통과 여부가 관심입니다.
한편, 분구가 예상되는 세종시 선거구 등
4·15 총선을 위한 선거구 획정은
다음달 5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간 협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