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창사 특별기획 '더 솔트 플래닛'이
내일부터 7주에 걸쳐 방송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인류의 생존'과 '짠맛'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소금의 본질에 접근해
'태안자염'과 천일염 본래의 맛에 충실한
'신의도 토판염', 소금을 향한 인간의
열망이 드러난 '제주도 돌소금' 등을
소개합니다.
특히 짠맛이 어떻게 요리에 이용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오세득 셰프와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가 출연해 각자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지역별 소금으로 만들어진 요리를 선보입니다.
첫 편 '대한민국 문화상품 태안자염'은
내일 오전 10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