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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당진 교회 연쇄감염 등 지역내 감염 계속

당진에서는 부활절 예배를 매개로 한

교회발 확산세가 평생교육시설로 이어지면서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지역 모든 학교 수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종교시설과 학원, 각종 모임·행사에 대해

내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된1.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에서는 학원에서 학교 다시 학원으로

이어진 집단감염 여파로 10대 3명이

추가 확진됐고 서구와 동구에서 각기 다른

일가족 2개 그룹이 확진돼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천안과 아산, 세종과 논산에서도

타 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이나 연쇄감염

등으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는 등

지역 확산세가 누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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