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가 2조 3천억원 규모의 시청과
교육청 내년 예산안을 의결하고 올해 회기를
끝냈습니다.
세종시의회는 지난 13일 폐회한 제59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청 1조 6천여 억원, 교육청
7천 8백여억 원 등 2조 3천 9백억원 규모로,
시 예산은 3.45% 늘었고, 교육청은 5.6%
감소한 내년 예산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본회의에 이어 세종시의회는 '세종시
투기지역 해제 촉구 결의안'을 낭독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