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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도시철도, 입주업체 임대료 50% 감면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입주업체 임대료 감면을 연장합니다.



감면대상은 역 내 상가와 자동 즉석 사진기,

물품 보관함 운영업체 등으로, 오는 6월까지

매달 임대료의 절반을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업체들의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영업장이 폐쇄되거나 휴업한 경우, 미사용 기간만큼 임대 기간을 연장해 주기로

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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