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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경찰 "외부 침입 흔적 나오지 않아"

그제 낮 세종시의 한 초등학교에

괴한이 침입해 6학년 남학생이 다쳤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 중인 경찰은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학교 안팎에 설치된 CCTV 분석과

함께 점심시간 교내 계단에서 괴한에게

피습당했다고 주장하는 학생과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제한하는

등 학생 안전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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