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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곰탕집 성추행' 30대 남성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

이른바 '곰탕집 성추행' 사건으로 알려진

강제추행 혐의 기소 사건 상고심에서

대법원 2부는 39살 A 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7년 11월, 대전의 한

음식점에서 지나치던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졌다는 이유로 기소돼 추행 여부와

양형의 적정성을 두고 그동안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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