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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이틀째..운행률 여객 소폭 상승, 화물 감소

철도노조가 4조 2교대 도입과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어제부터 총파업에 나선 가운데
현재 여객열차 운행률은 KTX 76%,
일반열차 65.2%로 어제보다 소폭 올랐지만,
화물열차는 25%로 운행률이 감소했습니다.

현재 대전역과 서대전역 열차 운행률도
각각 74.3%와 68% 수준을 보이며
시민 불편이 이어지는 가운데,
철도노조 대전지방본부는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을 방문해 조속한 파업 철회를 위해
정부와 여당이 요구안 협상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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