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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친환경무상급식 지원 사업 놓고 갈등

친환경무상급식 대전운동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

친환경우수농산물 차액지원 사업을 조례에

입각해 급식센터 운영위원회에서

심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운동본부는 지난 2월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음에도

대전시가 관내 농가 농산물을 우선

구매·공급하면서 조례와 예산 편성 취지에서 벗어났다며 감사원 공익감사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전 한밭가득 생산자연합회 회원들은

맞불 집회를 열고 "안전한 지역생산

로컬푸드만을 엄선해 공급하고 있다는

사명감을 짓밟는 대전운동본부가 각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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