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항과 중국 산동 웨이하이항 간
국제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중국 TV에 충남지역 관광지가 소개됩니다.
충남도는 중국 장쑤성 등 3개 성
TV 방송사를 초청해 오는 21일까지
닷새간 태안 천리포 수목원과 서산 해미읍성, 백제문화와 온천, 보령 머드축제 등 충남의
문화·관광지 특별취재를 진행하고, 국제여객선 취항에 따른 '중국 관광객 이용 설명서'도
제작할 예정입니다.
중국 장쑤성 등 3개 방송사의 시청자는
2억 천 5백만 명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