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세종충남대병원 야간진료 대책 마련
세종시가 응급실 야간 진료를 중단한
세종충남대병원에 군의관 추가 파견 등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파견된 군의관 1명에 더해
중앙사고수습본부에 2명을 추가 파견해달라고
요청하고, 소방본부·충남대학교병원 본원과
중증 환자 우선 이송·치료에 대해 협조 체계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전문의 사직으로
이달 한 달 동안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응급의료센터
야간 진료를 중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