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다음은 밤사이 들어온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어제(30) 저녁 7시 반쯤 금산군 금산읍의

3층짜리 연립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집 주인 68살 박 모 씨와 이웃 주민

등 2명이 즉시 대피했습니다.



불은 집 내부 46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고,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