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대전의 65번째와 66번째 확진 환자인
50대, 60대 여성은 대전시 괴정동의
한 전통시장에 있는 통증카페에서
확진 환자와 접촉했고, 67번째 확진 환자인
60대 여성은 공주의 한 찜질방에서
대전의 57번째 확진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15일 밤, 대전에서 한 달 만에
지역 사회 감염이 시작된지 나흘 사이에
대전 21명, 세종 1명, 충남 3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