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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시설 음용지하수 실태 점검

환경부가 어린이집과 학교 등 교육·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하수를 먹는물로 이용하는

음용지하수 시설에 대한 점검을

각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조치가 최근 경기도

교육·복지시설 110곳에서 수질기준을 초과한 지하수를 음용한 사실이 확인된 것에 대한

조치라며 지자체 점검에서 수질 기준 초과

사실이 드러날 경우 지하수 이용자들에게

알리고 해당 시설의 이용중지와 개선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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