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공주 일가족이 추석 명절에
앞서 벌초를 하러 만났다 연쇄 감염된 데 이어
대전에서도 명절 가족 모임에서
추가 확진이 발생했습니다.
그제(4) 확진된 대전 둔산동에 사는
40대와 추석 연휴 첫 날인
지난달(9) 30일 함께 식사를 했던
친인척 15명 가운데 70대와 10대 등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추가 확진된 10대의 경우 추석 연휴
전인 지난달 28일과 29일 등교한 것이
확인돼 같은 반 학생과 교직원 등
30여 명에 대해 긴급 검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여 추가
검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