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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보령해경, 선박 14척 불법 정박한 혐의로 8명 입건

보령해경이 보령항과 대천항 등

주요 항·포구에 크레인선 등 선박 14척을

불법 장기 정박해 입·출항의 지장을 준 혐의로

8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허가를 받지 않고 공유수면을

점용하거나 사용할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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