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 새벽 5시 40분쯤 예산군 삽교읍의
한 플라스틱 팔레트 제조 공장에서
스리랑카 국적의 29살 A 씨가 기계에 끼인 뒤 1.2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야간근무를 하던 A 씨가
플라스틱 사출 기계를 고치려 기계 안에
들어간 사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7) 오후 6시 25분쯤 공주시 탄천면의 한 도로에서 1t 화물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운전자 48살 김 모씨와 동승자 57살 심 모씨 등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