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전국 2백여 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1년부터 2030년까지
폭염위험도를 매우 높음부터 매우 낮음까지
5단계로 나눠 평가한 결과 부여와 서천이
'매우 높음'으로 분류됐습니다.
(사진=환경부)
'높음' 단계에는 대전 동구, 대덕구, 중구,
충남 공주, 논산, 보령, 금산, 예산, 청양,
홍성이 올랐고, 세종, 계룡, 서산, 천안은
'낮음'으로 분류됐습니다.
이번 폭염위험도는 일최고기온과 노인 비율,
응급의료 기반 등 위해성과 노출성, 취약성을
지표를 종합해 기상청 기후전망 시나리오에
따라 분석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