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대전 시내버스 파업 D-1, 노사정 간담회로 중재나서

대전 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17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대전시가 노사 중재에 나섰습니다.



대전시 버스운송사업자 조합에서 열린

노사정 간담회에는 대전시 교통국장과

노조위원장, 사측이 참석해 노사간 간극이 큰

임금 인상률 등에 대한 협상을 이어갔습니다.



노조는 오늘 총파업 출정식을

예고한 가운데, 충남노동위원회의 2차

조정회의 결과에 따라 대전 시내버스

파업여부가 결정됩니다.
이교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