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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대덕구, 지역화폐 수수료 전액 지원

대전 대덕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고통분담을 위해

지역화폐 '대덕e로움'으로 결제된

카드수수료 전액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기간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결제된 경우이며

사업장 소재지가 대덕구인 소상공인에게

점포당 최대 100만원이 지원됩니다.



대덕구는 지난 4월 부터 7월까지

대덕구 내에서 결제된 금액은 285억 원이고,

이로 인해 발생한 대덕e로움 카드수수료는

2억8000만 원이으로 혜택을 받게 될

소상공인 업소는 7300여 곳으로 집계했습니다.

서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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