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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5월 주택매매가 상승 전국 1위...0.21% 상승

지난달 전국에서 대전이 주택매매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감정원의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적인 하락세속에 대전을 비롯해 대구,

전남 등 3곳만 오름세가 나타났고 특히

대전은 0.21%로 상승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대전 주택매매가격 상승률은 지난 1월

0.25%를 시작으로 2월 0.12%, 3월 0.06%,

4월 0.02%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전세가격도 지난달 0.11% 상승해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선 최근 분양한 공동주택 공급이

호조를 보인데다, 원도심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관심이 매매·전세가격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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