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에서 자동차 만 대 당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대전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오영훈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만 대 당 교통사고
건수는 83.49건인데 대전은 이를 크게 웃도는 115.41건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오 의원은 대전의 교통사고 부상자 수 역시
175.1명으로 전국에서 광주에 이어
두 번째로 높고 충남은 만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