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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외국인 거주 충남은 천안, 대전은 유성에 집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충남의 등록외국인 6만 8천여 명 가운데

천안시에 2만 명이, 대전에서는 만 8천여 명

중 6천여 명이 유성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충남의 등록외국인은 수도권을 제외하고

경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수는 5년 사이

35% 증가해 현재 242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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