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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지하수 총량제 시행..이용 부담금 부과

충남도가 전국 처음으로

지하수 총량 관리제를 시행합니다.



도는 지하수 관리계획 변경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올해부터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하수 개발 가능량을 파악해

단계별로 이용량을 관리하고 지하수 이용

부담금 확대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지하수는 연간 15억 5천여 톤으로

대청댐 총저수량보다 많으며,

개발 가능한 지하수 11억여 톤 가운데

32%만 지하수 관정 등을 통해 활용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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