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지난 한 달간 특별 할인 판매한
서천사랑 상품권이 조기 완판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서천군은 상품권이 예상보다 빠르게 판매
완료되고 특히 판매액 96%가 공공기관이 아닌
지역민들이 구매한 것으로 분석돼 지역화폐
도입 취지가 살아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서천군의 지역화폐 판매량은
16억 원으로 올해는 지난달 말 기준 20억 원
상당이 판매되는 등 지역화폐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서천군 지역화폐 '서천사랑 상품권' 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