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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코로나19에도 지난해 충남서 752개 기업 신규 가동

코로나19 여파속에서도 충남도에서

신규 가동한 기업이 지난해 752개로,

201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만3천여 명을 고용하고,

3조3천억 원을 투자했는데, 지역별로는

천안이 2,75곳으로 가장 많았고,

아산과 당진, 금산, 예산 등이 순이었습니다.



충남도는 이전 기업에 설비 투자금

10%를 지원하고, 직원 1명 당 150만 원,

가구당 천만 원의 지원금 등 인센티브로

기업 이전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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