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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당진 교회, 대전 학교·학원 중심 코로나19 확산

당진과 대전을 중심으로 지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진 교회 관련 확진자 14명이 무더기로

확진됐고, 부여에서는 부여군의회 의원의

아들과 접촉한 3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충남에서만 스무명 넘게 감염됐습니다.

대전에서는 보습학원에서 중·고교,

연기·보컬학원 등으로 이어진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92명으로 늘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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