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이
유·초·중·고 장애학생을 위한
제2 특수학교를 2022년까지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2 특수학교는 금남면 집현리 4-2생활권
연면적 1만4천여 ㎡ 부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33학급 204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세워집니다.
이는 1생활권에 있는 기존의 누리학교가
학생 포화로 장시간 통학 불편 등이
제기됐기 때문으로, 제2특수학교가 문을 열면 신도심 3, 4, 5 생활권과 조치원읍
전동·연동·부강·금남 등 4개 면이
학군에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