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수도권에서
추가 발생하자 당초 어제
정오까지였던 전국 일시이동중지명령이 오는
28일 정오까지 48시간 연장됐습니다.
충남도는 ASF 유입 차단을 위해
도내 7개 돼지 도축장에 소독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고 15개 시·군과 공동으로 환경 분야 ASF 대책본부를 꾸려 야생 멧돼지 포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충남도는 지난 24일부터 돼지와 분뇨의
반입, 반출을 금지하고 있고 ASF가 발생한
양돈 시설과 역학적으로 관련 있는
216호 가운데 181곳에 대한 이동제한과
집중소독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