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전에서 5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된 데
이어 밤사이 서구 내동 거주 60대 남성과
동구 천동 거주 60대 남성 등
2명의 확진 환자가 더 나오면서
대전 누적 확진자는 11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로써 지난 15일 시작된 대전지역
재확산으로만 65명째 감염자가
발생한 것입니다.
또 아산에서는 지난 24일 터키에서 입국한
20대 카자흐스탄 외국인이
자가격리 중 어제(27) 진단 검사를 받고
아산 17번 환자로 확진돼
천안의료원에 입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