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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충남 불법폐기물 처리율 30.8%"

환경부가 충남에서 발생한 불법폐기물

3만5천7백여 톤 가운데 11월 말 현재

만천여 톤을 처리해 처리율이 30.8%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안에 전국의 불법폐기물을

모두 처리할 계획이었지만, 관련 추경예산

지연 등으로 지연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전량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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