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경찰과 초등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해당 기관과 학교에 대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대전시는 확진된 초등학생이
오늘(27) 오전 등교했다 조퇴한 사실을
확인하고 같은 반 학생과 교사 등
70여 명에 대해 긴급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또, 어제 확진된 경찰과 접촉한
대전경찰청 또다른 경찰이 확진돼
청사 일부를 임시 폐쇄한 채
100여 명에 대해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부여에선 집단감염이 발생한 노인복지센터
종사자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