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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세종지역 상인들 "영업제한 정부가 합당한 보상해야"

세종시 상인회연합 소속 50여명은

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가 코로나19 피해를 합당하게

보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안 없는 명령에도 믿음으로

버텨온 지 1년이 지났고 남은 것은

빚과 절망뿐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은

마지막 잎새까지 떨어뜨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영업시간을 오후 9시에서 자정까지

연장하도록 허용하는 한편 헌법에 따라

소상공인들에게 정당한 보상을 지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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