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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보령서 어선 충돌 후 전복+해체 어선서 폐유 유출

오늘(28) 오전 10시 20분쯤

보령시 천북면 회덕항 앞 200m 해상에서

9.7t급 어선과 2.1t급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2.1t급 어선이 전복돼

선장 65살 이 모씨가 물에 빠졌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또 어제(27) 오전 10시 30분쯤 보령시 주교면

보령조선소 인근에서 해체 작업 중이던

156톤급 어선의 폐유 2백ℓ가 해안가로 유출돼

방제 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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