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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검사 모든 돼지농장 확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정부가 최고 수준의 방역조치를 시행 중인

가운데 앞으로 40일간 정밀 검사가

전국의 모든 돼지농장으로 확대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돼지 밀집사육단지 농장에

걸쳐 실시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임상 관찰과 정밀 검사를 8월 10일까지

전국의 모든 돼지농장으로 확대한다며

앞서 실시한 특별관리지역내

농장과 남은 음식물 급여농장 등에 대한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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