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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요양시설 감염 계속.. 곳곳에 산발감염 확산

요양시설 6곳의 집단감염의 여파에

학교 감염 확산이 겹치면서

대전에서 어제(6) 기준

10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동구 요양원 등 요양시설 관련해 31명이

더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45명으로 늘었고

중학교 2곳에서도 학생 1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도 확진자 13명이

새로 발생한 가운데 10대 이하 확진자가

전체의 60%에 달하고 있습니다.



충남에선 집단감염이 있었던 PC방에서

7명이 추가 확진됐고 홍성의 목욕탕과

관련해 2명이 더 확진되는 등 도내에서

11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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