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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 2년만에 11만 방문

개관 2년을 맞은 태안 유류피해 극복기념관에

11만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청남도는 올해 유류피해 극복기념관을 찾은

관람객이 5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70%

늘었고, 지난 2017년 9월 개관 이후 11만 명

이상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기념관은 지난해 ‘충남해양환경교육센터’로 지정받아 전문인력 양성과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으며, 앞으로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등재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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