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가 코로나19 의심 학생을
이송하기 위한 전담 119구급대를 편성해
코로나19 상황이 끝날 때까지 운영합니다.
도 소방본부는 소방서 16곳에
전담 구급차를 1대 이상 배치해
의심환자 신고가 들어오면 감염 보호복을
착용한 구급대원들이 출동해 가까운
선별 진료소에 의심 환자를 이송하고
검체 채취 후 다시 집까지 데려다 줍니다.
전담 구급대는 유치원 또는 학교 내에서
발열·기침 등의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확인한 교사가 신고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