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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순천향대 천안병원, 중부권 감염병 전문병원 선정

순천향대 천안병원이 코로나19 등

대규모 신종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중부권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선정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대전과 세종, 충남북의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순천향대 천안병원이 최종 선정돼

36병상 규모의 병동 시설 예산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은 감염병 환자의

진단과 치료, 검사 등을 비롯해

전문 인력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실시합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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