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세종 전의에 11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내일 새벽 또다시 많은 눈이
예보되면서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오늘 오후를 기해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세종, 태안, 보령, 서천,
천안, 아산 등으로, 모레 오전까지 3~10cm,
많은 곳은 15cm 이상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또,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까지 내려진
상태에서, 모레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