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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공직기강 문제 시민께 죄송"

대전시 공무원이 근무시간에 시청 수유실에서

불법미용시술을 받다가 적발된 것과 관련해

허태정 대전시장이 "시민께 죄송스런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허 시장은 "이번 기회에 조직의 불미스런 내용을 찾아

정리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은

공직 관행을 뿌리 뽑겠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대전시)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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