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이 독립기념관을
중심으로 K-아트 지역박람회를 개최해 미래와 과거가 공존하는 천안만의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시장은 오늘 시청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천안의 무궁무진한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자산으로 승화시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또, 수도권 전철과 시내버스 환승
체계 도입 등 스마트 교통도시도 실현하겠다고
덧붙이고 취임 이후 야당 시장으로 천안
시정의 순항을 이끈 점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