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 주 아파트 매매 가격이
대전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세종은 전주 대비 하락 폭이 커졌습니다.
대전의 아파트값은
노은동과 관평동 등 유성구의 저평가 지역과
입지 조건이 좋은 중구와 동구의 일부 단지가
오르면서 전주 대비 0.08% 상승했습니다.
반면, 세종은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매수 심리가 위축된 고운동과 새롬동 등에서
아파트값이 떨어지면서 0.27% 하락했습니다.
아파트 전세 가격의 경우, 한 주 전보다
대전이 0.02%, 세종 0.39%, 충남은 0.06%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