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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시 '빌딩 분양 사기' 고소 경찰 수사 착수

세종시에서 피해액이 최소

수 십 억원으로 추정되는 빌딩 분양 사기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자 A 씨등 40여 명은

모 시행사 대표 B씨가 세종시의 8층짜리 빌딩을

분양해주겠다며 수 십 억원을 받아 가로챈 뒤 잠적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해당 건물은 건설비용을 받지 못한

시공사가 유치권을 행사중이며,

경찰은 연락이 두절된 시행사 대표 B씨 소재를 쫓고 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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